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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4일, 음력으론 3월 16일의 달입니다. 양양에서 하루 전(5월 3일)에 보름달을 담아보고자 노력했었는데 날씨 탓에 선명한 이미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양주에 와서 올려다본 밤하늘에 환한 달이 떠 있길래 지체없이 삼각대를 챙겨들고 밖으로 나와 촬영을 했습니다. 음력 열 엿새의 달이지만 보름달이나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언제 보아도 달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시키기도 합니다. 달이 있어 밤하늘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양주, 2015.05.04. 21:29)
(양주, 2015.05.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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