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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G Twins 출정식

꿈꾸는 무인도 2015. 3. 23. 21:39

 LG Twins 야구단 2015년 출정식의 이모저모를 담아 봅니다. 

 

 

 

 

 

  두산과의 시범경기 종료 후 테이블석에 앉아 출정식을 기다리는 둘째와 셋째 모습입니다.

 

 

 

 

  내야에 테이블을 설치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바람이 식탁보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라운드 외야 쪽에선 치어리더들이 공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작 출정식 땐 선수들과 인사하랴 싸인 받으랴 악수를 하랴 정신없이 바빠서 공연은 보지도 못했답니다.

 


 

 

 

 

 

  바람이 한층 거세게 불어댑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너도나도 선수들과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음식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사진 오른쪽은 LG의 배터리코치 김정민입니다. 왼쪽은 신예 포수 유강남인데, 눈빛이 살아있네요.

 


 

 

  손주인 선수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키높이를 맞춰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양상문 감독과 차명석 수석코치를 담아 봅니다. 차명석 코치의 다소곳한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LG Twins 야구단의 구본준 구단주와 LG CNS의 김대훈 사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양상문 감독을 다시 담아 봅니다.

 

 

 

  9번 이병규 선수가 첫째 등에 싸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라뱅, 홧팅!!!

 

 

 

 


 

 

 양상문 감독이 출정식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야 어찌 되었든 매 경기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동현 선수와 함께...... 보조개가 귀엽네요.

 


 

 

 류택현 코치가 싸인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앳된 얼굴의 정찬헌 선수와 함께......

 

 

 

 

 늘 진지해 보이는 문선재 선수입니다.  

 

 

 

  LG의 얼굴, 박용택 선수입니다.

 

 

 

 Mr. LG다운 온화한 미소를 보여줍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리 아이들은 박용택의 코가 화살코라고 키득거렸답니다.

 

 

 

 문선재 선수의 표정은 늘 진지해 보입니다.

 

 

 

 올 시즌 LG의 4번타자로 진작에 낙점받아 그런지 6번 이병규 선수가 제일 한가로워 보입니다. 표정에서 여유가 느껴집니다.

 

 

 


 

 

 미남 오지환 선수......

 

 

 

 가까이에서 보니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 하네요......

 


 

 

 미들맨, 믿을 맨, 유원상 선수는 피부관리 좀 해야겠네요...... 

 

 

 

 그래도 유원상의 미소는 아름답습니다.

 

 

 

 그렇지만 오지환의 미소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형형한 눈빛을 자랑하는 정의윤 선수! 올 시즌은 꼭 대박을 터뜨리기를......


 

 

 LG의 수호신, 봉의사, 봉중근의 믿음직하면서도 어설픈 미소도 꽤나 멋집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9번 이병규는 우리 아이들을 엄청난 파워로 안아 줘서 특히 둘째가 무척이나 아파했다는 후일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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