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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1

물봉선

꿈꾸는 무인도 2012. 9. 16. 22:14

  화려하진 않지만 오묘한 아름다움을 주는 물봉선이 9월의 들을 예쁘게 수놓고 있습니다. 

  물봉선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라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나서 심술궂게 살짝 건드려 보았습니다.

  흔들림이 지나간 후의 미세한 떨림,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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