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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2

강원도의 봄 #05 감나무 새순과 원추리

꿈꾸는 무인도 2018. 4. 22. 22:45

 시골집 앞 감나무도 뿌리에서 끌어올린 봄기운을 가지 끝으로 힘껏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저녁 햇살은 감나무 어린 잎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 햇살의 정기를 받은 붉은 감의 모습이 벌써부터 보일 듯합니다.

 감나무 아래 원추리는 연초록 싱그러움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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