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골집 앞 감나무도 뿌리에서 끌어올린 봄기운을 가지 끝으로 힘껏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저녁 햇살은 감나무 어린 잎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 햇살의 정기를 받은 붉은 감의 모습이 벌써부터 보일 듯합니다.
감나무 아래 원추리는 연초록 싱그러움을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풀꽃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의 봄 #07 함박꽃 (0) | 2018.04.22 |
---|---|
강원도의 봄 #06 금낭화 (0) | 2018.04.22 |
강원도의 봄 #04 모과나무 꽃 (0) | 2018.04.22 |
강원도의 봄 #03 시골집의 영산홍 (0) | 2018.04.22 |
강원도의 봄 #02 민들레 (0) | 2018.04.22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류근
- 싸리꽃
- 소매물도
- 버들하늘소
- 낙산사
- 갈매기
- 최승자
- 김선우
- 곰버섯
- 정호승
- 송이
- 포도부장놀이
- 유하
- 구절초
- 나리공원
- 매화
- LG twins
- 광화문광장
- 산수유
- 감
- 최영미
- 강원FC
- 양주별산대놀이
- 벚꽃
- 내 따스한 유령들
- 창경궁
- 조용미
- 창덕궁
- 봉선사
- 애사당 법고놀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