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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창고 천장에는 지난해 쌍살벌이 만들어 놓은 벌집이 남아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쌍살벌을 '바다리'라고 하지요. 쌍살벌은 크기가 말벌보다는 작고 꿀벌보다는 약간 크며, 독성도 말벌과 꿀벌의 중간 정도립니다. 온순한 성격이라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고, 민가 처마에 곧잘 벌집을 만들곤 합니다. 시골집 창고 천장에도 지난해 녀석들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군요. 2017년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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