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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에 가을이 흐르고 있습니다.
좁은 동물원에 갇혀 지내는 동물들 사이로 또 하나의 쓸쓸함이 스쳐가고 있습니다.
회색빛 인공 구조물 사이에서 푸른 초원과 꿈틀대는 야생의 긴장감도 없이 그저 붙어있는 목숨을 살아가는 생명들이 있습니다.
왈라루(캥거루과, 호주)
큰뿔소(아프리카)
얼룩말 - 한참을 기다려도 끝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무풀론(아시아 중서부)
과나코(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재규어(아메리카 중남부)
표범(아시아, 아프리카)
개코원숭이(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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