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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의 초상2

2017 설날의 낙산사

꿈꾸는 무인도 2017. 1. 29. 12:41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설날입니다.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어머니를 모시고 낙산사 구경길에 나섰지요. 설날 낙산사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옮겨 봅니다.

 

 

 낙산사 오르는 길에 눈에 뒤덮인 낙산해수욕장의 드넓은 모습을 바라보며 가슴마저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의상대의 모습이지요.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의 모습이 멋집니다.

 

 

 

 

 

 

 

 

 

 

 

 

 

 

 

 

 

 

 

 

 

 

 

 

 

 

 

 

 

 

 

 

 

 이번에는 홍련암 쪽에서 바라본 의상대의 모습이지요.

 

 

 

 보타전 앞 연못입니다.

 

 

 

 

 

 

 

 

 

 

 

 

 보타전 앞에는 원통보전 앞의 7층 석탑을 본뜬 탑이 자리하고 있지요.

 

 

 

 

 

 

 

 

 

 해수관음상의 위용이 보는 이를 압도합니다.

 

 

 

 

 

 

 

 

 

 해수관음상 앞에서 바라본 낙산 해변 모습이지요.

 

 

 

 

 

 

 

 

 

 

 

 

 

 

 

 해수관음상 앞 복전함 밑에는 삼족섬(三足蟾)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지면 여행복과 재물복의 두 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말이 전하지요.

 

 

 

 

 

 

 

 

 

 

 

 

 

 

 

 

 

 

 

 

 

 낙산사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대청봉의 위용이 멋집니다.

 

 

 

 

 

 

 원통보전과 보물 제499호로 지정된 7층석탑입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홍예문(虹霓門)의 모습입니다. 무지개를 닮은 아치형의 석문이지요.

 

 

 

 모처럼 어머니를 모시고  화창한 날씨 속에 절 구경을 하였던 설날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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