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

8월의 밤하늘

꿈꾸는 무인도 2015. 8. 12. 15:41

  8월의 밤하늘을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천문 지식이 짧아 별자리 이름은 모르겠지만, 세 명의 개구쟁이들과 시골집 마당 평상에 앉아 한여름밤의 신비로운 밤하늘을 실컷 구경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1호가 찍은 사진입니다. 촬영하는 동안 삼각대에 손을 올려놓고 있어서 흔들렸는데 묘한 영상이 담겼습니다. 그래서 아래 보이는 사진으로 크롭하여 보았는데, 신비로운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마당가의 소나무 위로 보이는 별들을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