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과 별
달무리
꿈꾸는 무인도
2018. 9. 23. 22:00
2018년 9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추석 이틀 전이지요.
강원도 양양의 시골집에서 바라본 달의 모습을 옮겨 봅니다.
낮기온은 아직 따뜻한데 밤에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서늘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밤 하늘엔 오색 달무리가 사방을 밝힙니다.
가을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