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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채은성, 김용의, 이대은 싸인볼
꿈꾸는 무인도
2017. 4. 7. 16:41
올 시즌 LG Twins의 초반 행보가 무섭습니다. 시즌 개막전부터 어제(2017년 4월 6일)까지 5연승을 달리는 중이지요. 개막 후 5연승은 팀 최고기록이며, 한국 프로야구사상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5연승을 하는 동안 팀 평균자책점은 1.0으로 1위이며, 팀 타율은 2할8푼3리로 롯데에 이어 2위를 하였지요. 오늘(2017년 4월 7일)부터 이어지는 롯데와의 원정 3연전도 기대됩니다. 그런데 요즘 롯데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5경기에서 팀 타율 1위(3할 6리)의 화끈한 방망이를 갖춘 팀이기에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LG 선수들이 선전해 줄 것이라고 믿어야지요. 졸업한 제자의 도움으로 얻게 된 선수들 싸인볼 사진을 올려 봅니다.
LG Twins 33번 박용택 선수
LG Twins 55번 채은성 선수
LG Twins 8번 김용의 선수
LG Twins 선수는 아니지만 작년까지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이대은 선수의 싸인볼입니다. 올 시즌부터는 경찰청 야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이지요.